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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6-23 18:39 조회3,4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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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막통증증후군, 올바른 자세가 우선
    2011년 09월 06일 (화) 09:59:32 호수:40호  10면양진환 김해한솔병원 재활의학과 스포츠의학분과 report@gimhaenews.co.kr
      
     

    얼마 전 한 40대 직장인이 뒷목과 왼쪽 등 날개 뼈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 진료실을 찾아왔다. 이 환자는 평소에도 통증이 심해 동네병원을 찾았다가 경추 4, 5번 디스크란 진단을 받고 핫팩과 전기치료 등의 물리치료를 받았으나, 치료 받을 때만 상태가 호전되고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더 심해지면서 급기야 왼쪽 손가락이 저리기까지 한다고 했다.
     
    환자의 통증 부위를 만져보고 여러 가지 진찰을 해 보니 '근막통증 증후군'이란 진단이 나왔다. 근막통증증후군은 목과 어깨, 등에 통증과 함께 손이 저리는 증상이 동시에 나타난다. 목 디스크나 수근관증후군에 의해서도 동일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보통 근막통증증후군에 의한 손 저림이 대부분이다.
     
    이럴 경우 근막이완요법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약물치료나 핫팩, 전기치료 등의 물리치료가 증상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못된다. 따라서 마사지와 비슷한 도수치료인 근막이완요법과 통증유발점 주사를 꼭 병행해야 한다.
     
    근막통증증후군은 근육 혹은 근육을 싸고 있는 막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해 해당 부위의 통증과 함께 여러 부수적인 증상들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이 질환은 근육의 특정 부위, 즉 통증유발점이 원인으로 발생하는데, 대개의 경우 근육에서 통증유발점은 호발 부위가 정해져 있다.
     
    이 근육부위를 만지면 딱딱하게 굳어져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그 부위를 누르는 경우 평소에 느끼고 있던 통증이 유발된다. 이와 더불어 유발점을 누르면 다른 신체부의에서도 통증이나 저린 느낌이 받을 수 있다.
     
    그럼 근막통증증후군은 왜 생기는 걸까? 작업이나 운동 등을 통해 경미한 외상이 누적된다든지 올바르지 않은 자세와 같이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근육섬유가 과다하게 수축한 상태로 오랫동안 지나게 되면 근육의 에너지 요구량이 증가하는 반면, 혈액 공급이 줄어들게 된다.
     
    과도한 근육수축이 적절한 시기에 해결되지 않으면 근육 수축과 혈액공급장애의 악순환이 계속되면서 점점 더 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치료 초기에는 적절한 휴식을 취하면서 약물이나 물리치료 마사지 등의 다양한 재활치료방법이 도움이 된다. 또한 플루오르메탄과 같은 냉각제를 이용하면서 근육을 스트레칭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이와 같은 1차적인 치료방법이 효과를 보이지 않고 증상이 비교적 심할 경우 통증유발점 차단술 주사가 큰 도움이 된다. 여러 가지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보툴이늄 독소주사를 처방한다.
     
    하지만 어떤 치료도 자세나 스트레스, 업무환경 등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진다. 따라서 올바른 자세와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근막통증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http://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2